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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Kotlin) 개념과 특징

도입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틀린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정리 할 예정이다. 

코틀린에 대해 공부하면서 코틀린이 단순히 새로 지정된 공식언어 정도만 알고 공부를 했다.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코틀린를 공부하는 이유와 특징을 정리 할 예정이다.



코틀린 개념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Kotlin_(programming_language))

코틀린의 히스토리를 알아보니 

2011년 7월에 발표되었고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리고 코틀린이라는 이름이 "코틀린 섬", 섬 이름으로부터 지어졌다고 한다. 처음알았다. 자바 언어도 자바 커피 이름으로부터 지어졌다고한다... 처음 알았다...

 

설마 Symbol이 섬 모양인가?

그리고 2017년 Google I/O에서 안드로이드 공식언어로 선택되었다.

코틀린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Realm에서 정리한 문서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코틀린의 특징

1. 완벽한 자바 호환성

코틀린은 자바와 완벽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바 위에서 코틀린 사용, 코틀린 위에서 자바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자바와 완벽한 호환성이 있다고 해서 코틀린을 사용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다.


2. 널 안전성

코틀린은 널 값 허용 여부를 컴파일 단계에서 검사한다. 그래서 런타임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이것이 코틀린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자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런타임에서 변수에 널이 입력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다. 코틀린에서는 컴파일 단계에서 이것을 검사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아직 개발하면서 경험해보지는 못했다.)


3. 람다 표현식, 스트림 API 제공

코틀린은 람다 표현식, 스트림 API를 제공한다. 자바도 지원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내가 느낀 것은 자바를 사용할 경우, 자바 8부터 제공하는 라이브러리가 많아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코틀린은 자바 7으로 개발해야되는 환경에서도 코틀린을 사용하면 람다 표현식과 스트림 API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틀린 #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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