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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6. Connection Pool의 개념과 등장

개념

Connection Pool은 문자 그대로 Connection의 모음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Connection_pool)

Connection Pool은 데이터베이스 Connection의 모음이고 요청 시 Connection을 재사용한다.


등장

Connection Pool은 왜 사용하고 사용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자.

1. Connection 생성은 큰 부담!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Client는 Connection을 통해 연결한다. 연결하기 위해서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1) Connection 생성

2) 연결된 데이터베이스에 Query 실행

3) Connection 닫기

그런데 Connection 생성은 컴퓨터에게 리소스를 많이 사용해야하는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담을 덜어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해 Connection Pool이 등장했다.


2. Connection Pool에서 Connection 재활용

Connection을 생성하지 않고 재활용해 데이터베이스에 효율적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알아야 할 점

Connection Pool은 보통 서버(DB가 있는)에서 제공하지 않고(성능을 위해) Client 쪽에서 구현해 사용하거나 라이브러리 등의 형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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